한반도미래연구원은 국민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건학이념인 '독립운동 정신'을 '통일운동 정신'으로 계승하고 다가오는 통일 시대에 기여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김주현 한반도미래연구원장은 "통일 과정에서 예상되는 여러 문제들과 통일 후의 당면과제를 사전에 준비하고 대응하는 통합적인 연구를 활성화해 통일한국 건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연구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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