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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텍, 신차 효과·대유위니아 정상화 기대 ‘매수’<대신證>

최종수정 2016.03.24 08:09 기사입력 2016.03.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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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은 24일 대유에이텍에 대해 신차 효과와 자회사 대유위니아의 실적 정상화를 근거로 목표가 ‘3500원’ 및 투자의견 ‘매수’를 담은 신규보고서를 냈다고 밝혔다.

대유에이텍은 자동차 시트와 알루미늄 합금소재를 생산하는 부품 소재 기업이다. 자동차 시트사업은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종의 시트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화성공장에서 쌍용차 일부 모델의 시트를 생산하고 있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는 휠 중간재를 생산해 관계사인 대유글로벌을 통해 현대기아차에 납품하고 있다.
또 대유에이텍은 위니아대유(SPC) 지분 89.1%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니아대유가 대유위니아의 지분 65.1%를 가지고 있다. 대유위니아가 대유에이텍의 손자회사인 셈이다.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4339억원의 매출액과 18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8% 늘어난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유에이텍의 주력 납품 차종은 스포티지R, 올뉴소울, 올뉴카렌스, K9, 코란도, 투리스모 등”이라며 “작년 하반기에 스포티지R 후속모델을 수주해, 연간 300억원 수준의 매출증가가 기대되며 렉스턴 후속모델은 2017년부터 27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차 효과와 대유위니아 실적 정상화로 대유에이텍의 20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7%, 69% 증가한 1조2441억원, 4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 주가는 자동차 부품주로서의 밸류만 반영된 것이며 종합 생활가전업체인 자회사의 성장성을 감안, 목표 주가는 주가이익배율(PER,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 13배를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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