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림산업은 전일대비 3.26%(2700원) 오른 8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도 3.25%(450원) 올랐다. 금호산업(2.99%)과 남광토건(2.78%), 대림산업우(2.74%), 현대건설(2.12%) 역시 2%대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4.5%(1.74달러) 오른 배럴당 40.2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에 40달러선을 회복한 셈이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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