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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테마]국제 유가 40달러 회복…발주 기대감에 건설株 ↑

최종수정 2016.03.18 16:03 기사입력 2016.03.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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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김진욱 기자] 18일 주식시장에서는 건설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40달러를 회복하면서 발주 부진에 대한 우려감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림산업은 전일대비 3.26%(2700원) 오른 8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도 3.25%(450원) 올랐다. 금호산업(2.99%)과 남광토건(2.78%), 대림산업우(2.74%), 현대건설(2.12%) 역시 2%대 상승률을 보였다.

신한금융투자 박상연 연구원은 “건설업종은 지난해 분양 증가(114%)로 인한 주택 실적 반영과 해외 저가 공사 잔량 감소 등이 겹치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건설업종에 대한 중동발 기대감이 크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이란 물량은 부담이지만, 그동안 저유가로 인한 중동 재정 수지 부진에도 발주가 꾸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4.5%(1.74달러) 오른 배럴당 40.2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에 40달러선을 회복한 셈이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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