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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지정 아이앤씨 “이르면 2분기 흑자전환 기대”

최종수정 2016.03.18 10:17 기사입력 2016.03.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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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지정 아이앤씨 “이르면 2분기 흑자전환 기대”


[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아이앤씨가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관리종목에 지정됨에 따라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아이앤씨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앤씨는 이미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상태로 이변이 없는 한 18일부터 관리종목에 편입된다. 관리종목 기업은 기업 신용도에 영향을 끼쳐 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렵다. 특히 5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증시에서 퇴출되는 만큼 올해 꼭 흑자전환을 해야한다.

아이앤씨는 지난해 73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96억1859만원으로 전년대비 80% 가량 증가했다.

아이앤씨는 과거 DMB 칩 납품으로 높은 매출과 수익성을 올렸지만, 최근에는 휴대폰에 DMB 칩 탑재가 감소들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전력과 진행 중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2014년에 중단되면서 매출이 크게 줄었다.
아이앤씨 관계자는 18일 “올해는 냉장고, 차량용 네이게이션 등에 IoT(Wi-Fi) 솔루션 납품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면서 “또 과거 중단됐던 한국전력과 관련된 스마트그리드(PLC)사업이 4월부터 다시 재개될 예정에 있어 매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매출과 수익성이 늘면서 2분기나, 늦어도 3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배요한 기자 yohan.ba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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