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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투자대안 ‘지분형 크라우드 펀딩’ 컨퍼런스 개최

최종수정 2016.03.17 17:52 기사입력 2016.03.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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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지분투자형(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25일 출범 이래 한달여 만에 10개 벤처기업에 총 12억원의 투자금을 모았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조달이 필요한 기업이 증권을 발행하고 불특정 다수가 투자에 참여해 배당이나 증권 매매차익을 통해 수익을 얻는다. 일반 투자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동일기업에 한해 연간 200만원씩 총 5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성과가 더해지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기업에게는 자금조달의 통로로, 투자자에게는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증권전문 포탈사이트 팍스넷이 ‘2016 대한민국 크라우드펀딩 컨퍼런스’를 오는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아워크라우드의 데네스 반 아시아 대표가 기조강연을, 축사는 고승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맡는다.
컨퍼런스는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도전과 성장’이라는 주제 아래,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1은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와 박주영 금융위원회 팀장이 강연한다. 세션2는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 센터장이 ‘크라우드펀딩과 핀테크시너지’에 대해 강의한다.

세션3에서는 김태성 모헤닉게라지스 대표, 김진 쉐어잡 대표, 김혜연 엔씽 대표가 강연에 나서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세션4에서는 성희활 인하대학교 법합전문대학원 교수를 중심으로, 김정환 유캔스타트 대표, 석희관 신화웰스펀딩 대표, 박진규 와디즈 전략기획 이사, 고훈 인크 대표가 패널로 나서 대안투자로서의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토론한다.

이희진 미라클홀딩스 대표는 특별 강연자로 나서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한편 컨퍼런스 후 데네스 반 아워크라우드 아시아 대표와의 특별 만찬 자리가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와 기업은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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