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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銀 중금리 '사이다' 누적대출 300억 돌파

최종수정 2016.03.16 09:32 기사입력 2016.03.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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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박주연 기자]

 

 


SBI저축은행이 출시한 모바일 중금리 대출상품 사이다가 출시 누적 대출 305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55영업일만이다. 사이다의 월평균 실적은 약 110억원 규모로 기존에 출시된 중금리 상품들의 월평균 약 40억~80억원 실적과 견줘 규모가 훨씬 더 크다.

사이다 대출 고객 분석 결과, 평균 대출금리는 9.8%로 평균 신용등급은 나이스 기준으로 시중은행 중금리상품보다 더 우량한 3.9등급으로 집계됐다. 기존에 금리가 높은 카드론을 이용하던 고객들뿐만 아니라, 1~4등급 은행 고객들도 유입된 셈이다.

사이다가 6~13%대의 낮은 금리,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최대 3000만원까지 넉넉한 한도로 대출이 가능해, 시중은행의 중금리상품보다 더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도 연체도 아직 0%를 유지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의 누적 실적 300억원 달성을 기념해 다음달 2일을 '사이다 데이'로 지정해 직접 제작한 사이다 음료수 20만 병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와 최고금리 인하로 인해 중금리 시장은 더욱 규모가 커지고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축은행 업계 1위인만큼 중금리 시장을 활성화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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