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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스트 “中 반도체 검사 장비 시장 확대 교두보 마련”

최종수정 2016.03.16 09:26 기사입력 2016.03.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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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 유니테스트 가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반도체 후공정 검사 장비 전문 기업 유니테스트는 중국 강소성 소주(蘇州) 시에 유니테스트 중국 대표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설립한 중국 현지 사무소를 통해 하이텍(HiTech)·SKH충칭·레노버(Lenovo)·화웨이(Huawei)·라막셀(Ramaxel)·넷리스트(Netlist) 등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및 응용 기업을 타깃으로 메모리와 비메모리 시장공략과 영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비오이(BOE) 등 신규 메이저 고객을 발굴하는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반도체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중국 내 IT 시장의 확대에 따라 반도체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향후 10년 간 1조 위안(한화 약 18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지난해 밝힌 바 있다.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는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공략을 위해 거점 기지를 마련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올해를 해외 거래처 확대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중국 업체들과의 신뢰 및 브랜드 제고를 통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니테스트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14%, 265% 증가한 1335억원, 30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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