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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삼성전자,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최종수정 2016.03.16 08:57 기사입력 2016.03.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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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현대증권은 16일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이 확실해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10.2%, 17.1% 감소한 47조9000억원, 5조1000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매출액은 시장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 5조8000억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5.1조원 대비 14.5% 증가한 5.8조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M 사업부문만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반도체, DP, CE사업 부문의 실적은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삼성전자의 주가와 상관계수가 높은 분기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에 개선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수급적인 측면에서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고, 적어도 7월까지는 자사주 매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점,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경의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점을 투자 포인트로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가 삼성그룹의 지배 구조 변경의 중심으로 부상할 경우 삼성전자 주주들이 이로 인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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