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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녹십자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성장 수혜 기대”

최종수정 2016.03.16 08:55 기사입력 2016.03.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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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현대증권은 16일 녹십자셀에 대해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성장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셀은 항암면역세포치료를 통해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는 세포치료 전문기업입니다.

올해 1월 JP모건이 주최한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가장 관심이 높았던 분야는 바로 최근 항암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항암면역치료제인데요… 시티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 간 항암면역 치료가 암 치료 시장의 60%를 차지하며 시장규모가 3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간세포암(간암의 75% 차지)을 타겟으로 개발한 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세 포치료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2015년 최초로 100억원을 돌파했고, 이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개선 추이도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와 함께 국내에서 뇌종양 적응증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완료 2016년 중 품목허가가 기대되고 있고 치료가 어려운 췌장암의 경우도 임상2상 결과 1차 항암제인 젬자(Gemcitabine) 치료후 2차 항암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투입 평균 25% 치료 반응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아 향후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녹십자셀이 파이프라인이 전임상 또는 임상 초기 단계에 있는 회사들과 달리 지난 10여년 간 주요임상 결과가 결실을 맺고 있는 회사라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간세포암 치료 부문에서의 매출 확대 및 신규 뇌종양에 대한 품목 허가 시 매출 성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은 주요 체크 포인트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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