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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보다 뜨겁다" 대구 3월 분양 3파전

최종수정 2016.03.15 08:56 기사입력 2016.03.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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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보다 뜨겁다" 대구 3월 분양 3파전
[아시아경제TV 김종화 기자]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양열기가 가장 뜨거운 대구에서 이달에만 3개 건설사가 분양 3파전을 펼친다.

15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월 대구에서는 대우건설과 제일건설, 화성산업 등 총 3개 건설사가 2214가구(오피스텔 포함)를 분양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157가구다.

지난 1월 대구지역 평균 청약경쟁률은 132.15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2월에도 22.40대 1로 역시 대구가 1위였다.

개별단지의 분양권 프리미엄도 대구가 단연 높다. 지난달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분석 결과 지방에서 분양권 프리미엄이 가장 많이 붙은 상위 5곳(전용 84㎡ 기준)에 대구가 3곳이나 랭크됐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범어 e편한세상'(전용 84㎡/12층)의 분양권 프리미엄은 9780만원, 대구 달서구 '대구월성협성휴포레'(전용 84㎡/11층)은 8931만원, 중구 대봉동 '대봉태왕아너스'(전용 84㎡/14층)는 8010만원 등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됐다.
이달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는 대우건설의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가 눈에 띈다.

대우건설은 이달 말 수성구 범어동 556-12번지 일대에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이용도 수월하다. 약 113만㎡의 대형 근린공원인 범어공원과 범어시민체육공원이 단지와 가까이 있어 입주민들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도 수월하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9층 5개동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세부 면적으로는 아파트 분은 전용 △84A㎡ 385가구, △84B㎡ 320가구 등 총 705가구 규모,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친 아파텔 형태로 전용 △59㎡ 56실, △75㎡ 56실 등 총 112실로 이뤄진다.

제일건설과 화성산업은 오는 18일 동시에 견본주택을 열고 각축전에 돌입한다.

제일건설은 달서구 대곡2지구 C2블록에 '대구 수목원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단지는 밖에 위치한 2만4000여㎡ 규모의 대구 수목원을 비롯해 청룡산 전망 및 산새공원 이용 등 3면이 녹지 환경을 갖췄고, 단지 내부에는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다양한 조경수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4베이 구조에 알파룸과 펜트리(일부 타입)가 제공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여서 실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12개동, 전용면적 72~99㎡ 총 98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화성산업은 중구 남산동 일대에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할 계획이다.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한정거장 차이로 도시철도 1, 2호선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또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있어 대구 주요도심과 외곽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남산초, 경구종, 경상중, 대구고, 심인중고, 경북여고, 대구예고 등 학군도 우수하다.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전용 59~84㎡, 총 41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358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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