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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인공지능 활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본격화

최종수정 2016.03.11 14:19 기사입력 2016.03.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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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금)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15층에서 유동욱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과 로드어드바이저 전문업체인 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오태수 대표(왼쪽)가 로보어드바이저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11일(금)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15층에서 유동욱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과 로드어드바이저 전문업체인 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오태수 대표(왼쪽)가 로보어드바이저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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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 신한은행은 데이터앤애널리틱스(이하 DNA)와 로보어드바이저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동욱 신한은행 부행장과 DNA의 오태수 대표가 참석했다. DNA는 2013년 설립된 로보어드바이저 벤처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주식, ETF, 펀드, 파생상품 등을 포함한 자산배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DNA의 알고리즘은 수익과 리스크를 동시에 연산해 고객성향에 맞는 상품과 투자비율을 결정해준다.
신한은행은 DNA와의 협업을 통해 4월중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탑재한 펀드추천 서비스 베타버전을 출시하고, 시뮬레이션 및 알고리즘 고도화를 병행 추진해 완성도 높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대부분이 ETF를 중심으로 자산배분을 하는데 반해 DNA는 펀드, 예적금, 파생상품 등도 가능하다는 점이 은행과의 협업 포인트”라며 “구글의 알파고처럼 차별적인 탁월함으로 고객에게 혁신적 가치와 신뢰를 줄 수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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