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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모든 고객에 연 1회 방문 컨설팅 제공”

최종수정 2016.03.11 10:00 기사입력 2016.03.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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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박주연 기자]
i-tom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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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이 4월부터 전속 설계사(FC)가 가입 고객들을 연 1회 이상 반드시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영업현장에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후관리 부실로 인한 고객 불만을 해소하고 전속 설계사 채널의 영업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내실 있는 성장기반을 확충하기 위해서다.

4월부터 '아이탐'이 시행되면 ING생명 본사는 만나야 하는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각 지점과 설계사들에게 배분, 가이드라인에 따라 관리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은 '1주일에 40회 연락해 방문약속을 잡고, 10차례 방문상담을 하고, 1건의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설계사들이 지금까지 수기로만 정리하던 영업활동 계획과 내역을 앞으로는 이 시스템에 접속해 입력, 지점과 본사 차원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입력된 활동내역은 각 설계사와 지점별로 수치화되고, 이렇게 정리된 성과에 따라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게 된다.

ING생명은 앞으로 정해진 가이드라인에 따라 설계사들이 고객과 계속 접촉해야 하기 때문에 설계사들의 활동량이 크게 늘어나 고객들이 최소한 1년에 1번 이상 설계사의 방문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희필 ING생명 FC채널본부 부사장은 "기존의 보험영업은 신규고객을 발굴하고 접촉해 판매한 뒤 관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면서 "이제는 이를 거꾸로 바꿔서 영업의 끝단에 있던 고객 관리를 1단계로 놓는 것"이라며 "기존 고객을 잘 관리하는 게 새 고객을 소개받는 원천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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