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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증권사 14일 ISA 출시…수수료 연 0.1~1.0%

최종수정 2016.03.10 16:41 기사입력 2016.03.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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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증권사 14일 ISA 출시…수수료 연 0.1~1.0%
[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증권사 ISA의 운용수수료(보수)가 최저 연 0.1%에서 최고 연 1.0 수준으로 결정됐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업계 운용수수료로 신탁형은 0.1.%에서 0.3%수준, 일임형은 모델포트롤리오(MP)에 따라 0.1%에서 1.0%를 적용한다. 신탁형의 경우 편입 펀드에 대한 판매보수는 별도로 수취한다. 일임형은 위험도에 따라 수수료가 올라간다. 초저위험은 0.1~0.3%, 저위험 0.2~0.4%, 중위험 0.5~0.6%, 고위험 0.5~0.7%, 초고위험 0.8~1.0% 수준으로 정했다.
각 사는 최소 5개에서 최대 14개의 MP를 제시할 예정이다. 초저위험이 13개, 저위험 25개, 중위험26개, 고위험27개, 초고위험 17개로 주로 저위험과 중위험·고위험군에 집중됐다.

초저위험 MP는 환매조건부채권(RP),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머니마켓펀드(MMF)를 중심으로 투자한다. 그 외의 유형은 절세효과 극대화를 위해 ETF를 포함한 해외펀드 중심의 글로벌 자산배분 형태가 주를 이룬다.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WM서비스 본부장은 "대다수의 MP가 펀드와 RP를 주요 투자대상자산으로 하고 있다"며 "일부 증권사에서는 파생결합증권을 적극적으로 편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성 본부장은 “올 1분기 이후 증권사별 ISA 모델 포트폴리오별 수익률을 공시해 투자자들의 선택을 돕겠다”며 "증권사들은 축적된 리서치 역량 및 자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펀, 오는 14일 ISA를 출시하는 증권사는 총 19곳이고, 2곳은 올 하반기(7월) 중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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