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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산업, 윤활유 산화방지제 시장 진출 긍정적 ‘매수’ <대신證>

최종수정 2016.03.08 08:23 기사입력 2016.03.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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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산업, 윤활유 산화방지제 시장 진출 긍정적 ‘매수’ <대신證>

[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송원산업이 윤활유 산화방지제 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윤활유 산화방지제 시장 규모는 1조원 수준으로 송원산업은 윤활유 첨가제 회사의 제조시설 인근에서 안정적인 제품 공급 여부에 따라 신규시장 진입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폴리머 산화방지제 대규모 양산 경험을 가지고 있어 시장 진입 안착의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대신증권 한상준 연구원은 8일 송원산업에 대해 “신규 시장 진입 등 올해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산화방지제 시장 진출과 관련해 이 연구원은 “플라스틱 원재료인 합성수지(PE/PP/ABS 등)를 중합할 때 필수적으로 0.1~0.2% 소요되는 핵심 제품으로, BASF가 시장점유율 50%, 송원산업이 22~25%의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최근 15년간 규모의 경제를 갖춘 대형 업체의 진입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경쟁사이자 선도지위를 갖춘 선도지위를 갖춘 BASF의 사업전략이 시장 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영향을 주는데, 현재 BASF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경쟁사에게 다소 유리한 상황인 것으로 분석됐다.

업황도 우호적이다. 최근 유럽 자동차 제조사들은 BASF의 자동차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적용을 통해 경량화 중으로 적용 확대에 따라 산화방지제 자체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 연구원은 “최대 실적 창출한 2012~2013년 보다 더 우호적인 시장환경”이라며 “전체 매출에서 산화방지제 비중은 약 70%로 주 원재료인 페놀 및 TBA / IBL 가격 30% 하락 시 원가율 개선 요인은 7.5%로 추정되며, 판관비율의 변동이 없으면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는 6%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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