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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형 흑자시대, 저유가·원화 약세 수혜주 선별 투자 유망

최종수정 2016.03.02 08:00 기사입력 2016.03.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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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공도윤 기자]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주식시장의 한파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NH투자증권 김재은 연구원은 2일 “불황형 시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흐름 속에도 흑자를 기록하는 기업들이 있다”며 “저유가 수혜주와 원화 약세 수혜주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저유가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유가는 지난해 대비 하락해 30달러 대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가 원가 절감은 지속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유틸리티, 정유, 화학 업종은 저유가로 인한 원가 절감으로 매출액은 감소해도 영업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최근 원화 약세로 수출기업의 채산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종목별로는 SK이노베이션, S-Oil(정유),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화학), 지역난방공사(유틸리티) 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원화 약세 관련 수혜주 중에서는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업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그는 “과거 환율의 주가 및 이익모멘텀 민감도에서는 IT가전,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가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다”며 “저유가 속에서도 이익 성장이 가능했던 유틸리티, 에너지, 화학은 최근 실적 전망치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수혜 업종인 IT가전,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각각 0.7배, 0.9배, 0.9배로 절대적으로 저평가됐다”며 “LG디스플레이, SK 머티리얼즈, 주성엔지니어링, 한솔테크닉스, 인터플렉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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