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팍스넷 이승도 기자] 증권 커뮤니티 팍스넷이 ‘연 1종목 100%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는 투자클럽 ‘로보팟’ 서비스를 3월 2일부터 시작한다.

‘로보팟’서비스는 그간 국내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투자클럽으로, 단기매매 및 스윙 위주의 시중 투자클럽들과는 달리 최대 1년의 투자기간동안 시장주도주 및 대시세 종목만을 발굴하여 투자하고, 100%수익종목이 발생시 서비스가 종료되는 프로젝트클럽이다.

종목 추출은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팍스넷의 독자적 기술인 ‘주가예측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며, 이후 공동운영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종목이 선정된다.

팍스넷 관계자는 “‘로보팟’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투자하기를 원하는 직장인, 초보투자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투자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팍스넷의 650만 회원을 바탕으로 기존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팍스넷은 3월2일에 오픈하는 로보팟서비스 출시에 맞춰 사전 예약자를 위한 할인 혜택과 1기 가입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예약가입 할인은 3월1일까지 예약 신청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기 가입자가 2,3,4기까지 연속 가입하는 경우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보팟서비스 및 예약가입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팍스넷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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