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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2020년 매출 1조 달성 목표”

최종수정 2016.02.25 15:25 기사입력 2016.02.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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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신송희 기자] 에넥스가 지난해 매출액 3083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7.7% 신장한 3083억원, 영업이익은 49.4% 상승한 81억, 당기순이익도 67.7% 상승한 84억을 기록하며 모두 상승했다.
에넥스는 실적 향상의 주된 원인으로 △사업부 재편에 따른 경쟁력 강화 △‘뉴스마트’를 통한 리모델링 시장 공략 △통합사이트 개편 및 인테리어 제품 다각화 △주택시장 호조로 인한 특판사업부의 매출 향상 등을 꼽았다.

에넥스는 지난해 대대적인 사업부 재편에 들어갔다. 우선 주력이었던 주방사업부의 대리점 영업부, 스마트 영업부의 제품군을 분리 운영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쳤다.

이 중 스마트 영업부의 직영전용 브랜드 ‘뉴 스마트(New Smart)’가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을 공략해 30% 넘는 매출 상승을 이뤄냈다. 더불어 책임사업부제를 도입해 각 사업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합사이트를 개편하면서 온라인 제품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오피스, 인테리어 가구 등이 제품군 다양화와 유통망 확대 등으로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주택시장의 호조로 특판사업부 매출도 성장하며 사상 최대 매출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에넥스는 향후 2020년 매출목표 1조 달성을 위해 올해를 그 원년으로 삼고,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스템 가구의 라인업 강화와 함께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관련 제품군 확대로 종합가구기업으로서 외관을 넓혀갈 예정이다.

박진규 부회장은 “각 사업부의 전문역량 강화와 신성장동력 개발로 지난해보다 더 큰 성장 폭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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