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팍스넷 배요한 기자] 현대증권이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저축 더블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월29일부터 시행되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저축은 해외주식에 60%이상 투자하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및 전용ETF 투자 시 10년간 해외주식 매매/평가차익뿐 아니라 환차익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납입한도는 1인당 3000만원이다.
현대증권은 해외주식투자전용계좌 개설 후 전용펀드(ETF제외)를 10만원이상 매수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종료 후에도 추첨(6월말 잔고기준 100만원당 추첨권 1매 제공)을 통해 1등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0만원(3명), 2등은 백화점상품권 10만원(10명), 3등은 백화점상품권 1만원(100명)을 증정한다.
박두현 상품전략본부장은 “고령화, 저금리 고착화, 국내 경제의 성장정체 등으로 인해 국내자산만으로 기대수익률을 충족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저축을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비과세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저축은 운용 실적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국 각 지점, 또는 스마트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요한 기자 yohan.ba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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