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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주목

최종수정 2016.02.25 08:17 기사입력 2016.02.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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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배요한 기자] SK증권은 25일 종근당바이오에 대해 영업구조가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받는 구조인 만큼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종근당의 사업구조는 항생제원료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고 의약품원료를 발효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매출비중을 보면 베타락탐저해제(Potassium Clavulanate) 39.5%, DMCT(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원료) 15.2%, 리팜피신(항생제원료, 결핵치료제) 12.5%, Acarbose(제 2형 당뇨병치료제) 8.3% 등이다. 2015 년 3분기 누계기준으로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이 76.4%이다.
하태기 연구원은 “종근당바이오는 매출의 76%가 수출이고 달러결제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환율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며 “최근 환율이 상승하면서 2015년 하반기부터 분기별 영업이익이 30억원 내외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환율이 1230원대에 진입했는데 이러한 수준이 지속된다고 가정하면 금년에는 연간 영업이익이 120억원대를 초과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마지막으로 하 연구원은 동사에 대해 “향후 환율변화에 주목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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