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TV 박주연 기자]

　

한국연금학회는 오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공적연금의 재정지속가능성과 사적연금 활성화’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세션에서는 한국 공적연금제도의 재정적 지속가능성(권문일 덕성여자대학교 교수)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고, 2세션에서는 노후대비에 대한 실태분석과 연금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방안에 대해 이창수 숭실대학교 교수와 김성민 숭실대학교 박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3세션에서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가입자를 위한 부채연계투자(LDI)전략에 대해 정도영 KDB생명, 배상현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수석연구원, 최윤호 경희대학교 박사가 발표한다.

좌담회는 '공적연금의 재정지속가능성과 사적연금 활성화'가 주제다. 강성모 한국투자증권 상무, 김병규 NH-CA 자산운용, 배준호 한신대 교수, 오평석 한라대 교수, 이용하 국민연금연구원 박사, 홍원구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등이 토론한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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