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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난해 금 생산량 역대 처음 감소…소비는 증가

최종수정 2016.02.11 16:10 기사입력 2016.02.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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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세계에서 최대 금 소비국이자 생산국인 중국은 작년 금 소비가 늘었지만, 생산량은 소폭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기자>중국황금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금 생산량은 역대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9년 연속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의 입지는 유지했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의 금 누적 생산량은 450.053t으로 전년대비 0.39%가 줄었습니다. 중국의 금 소비량은 985.90t으로 전년대비 3.66%가 늘어난 모습이었습니다.

중국 황금협회는 "2015년 미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미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원자재 가격 하강 압력도 커졌다"면서 "하지만 금은 최근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됐고 금매입 투자도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금괴와 금화 생산 및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상승해 2013년 9월 이래 시작된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작년 평균 금가격은 온스당 1천156.19달러로 2013년 4월 후 거의 40%가 내렸던 바 있습니다.

전망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중국 금 소비량이 크게 회복돼 세계 금 소비량 최대 국가로의 입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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