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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젠, 美 시장 공급 확대 합의…“국내외 매출 본격화”

최종수정 2016.02.11 09:14 기사입력 2016.02.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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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신송희 기자] 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 중인 에이티젠이 신베니오 초도물량 납품을 계기로 납품수량 확대를 합의했다.

회사측은 1차분 초도물량은 오는 3월14일까지 공급을 이행하고 이후 2·3차 물량을 확정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에이티젠 관계자는 11일 지난 5일 공시한 1억8300만원 공급금액과 관련 “이번 공급금액은 미국 신베니오 1회 구매발주(Purchase order) 금액”이라며 “이를 신베니오향 전체 매출로 오해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시장 최초의 매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예정대로 납품이 진행돼 올해 양호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캐나다시장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캐나다 퀘벡(Quebec)주에서 진행된 대장암 검사 보완수단에 대한 임상실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며 “이에 대한 논문이 2분기 중 권위 있는 학회 및 학술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의 영업을 확대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장암 검사의 보완수단으로서의 NK뷰키트의 우수성에 대한 논문 발표와 캐나다 의료보험 등재가 마무리되는 2분기 이후 실제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올해는 회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반드시 목표한 성과를 달성하겠다”며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아시아 등 해외시장 매출을 올려 본격적인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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