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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中 알리바바 티몰글로벌 입점 승인 획득…2분기내 오픈”

최종수정 2016.02.15 09:58 기사입력 2016.02.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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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김진욱 기자] 형지I&C가 중국 티몰(Tmall) 글로벌 내 ‘패션그룹형지관’을 올해 2분기 안에 오픈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15일 “티몰글로벌과 협의를 마쳤고 패션 담당자(MD)로부터 입점 승인을 획득했다”면서 “현재 브랜드 별 입점 스케줄을 조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형지I&C는 티몰글로벌 측이 추천한 운영대행업체 선정을 앞두고 있다. 선정 완료 이후 계약 체결, 브랜드 별 페이지 구성 작업 등을 거쳐 2분기 내에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형지관에는 ‘샤트렌’(여성복)부터 ‘예작’(남성복) ‘노스케이프’(아웃도어) 등 형지그룹 계열사의 모든 브랜드가 입점될 예정이다. 다만 브랜드 별 입점 시점을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형지I&C는 1976년 설립돼 2012년 형지그룹에 피인수됐다. 남성 셔츠 ‘예작’, 남성 캐릭터 ‘본’, ‘본지플로어’ 3개 브랜드를 보유한 남성복 전문기업에서 형지에 편입된 이후 여성 커리어 ‘캐리스노트’, 영 컨템포러리 ‘스테파넬’ 등을 추가하면서 1000억원대 패션토털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췄다. 2015년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811억원, 영업손실 8억원이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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