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는 "뎅기 열병 백신 개발 경험이 있어 지카 바이러스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정부도 지난주 지카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날 지카 바이러스에 대해 '국제보건비상사태'로 규정, 지카 바이러스 백신과 치료법을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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