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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아파트 분양 1만7867가구 분양…전월比 3배↑

최종수정 2016.02.01 09:24 기사입력 2016.02.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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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종화 기자] 2월에는 지난달의 3배가 넘는 1만7867가구가 전국에서 분양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를 앞두고 분양물량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31개 단지, 2만137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7867가구로 권역별로는 수도권 11곳 7749가구, 지방 20곳 1만118가구 규모다.

분양실적이 주춤했던 지난달 5587가구의 3배가 넘는 219%의 증가율로 지난해 2월 7910가구보다도 125%나 늘어난 것이다.

오피스텔도 수도권 3곳, 지방 1곳 등 4개 단지에서 총 3653실이 공급된다.
2월 아파트 분양 1만7867가구 분양…전월比 3배↑

수도권에서는 삼성물산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122-2(구의 1구역)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분은 502가구다.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녹번 53번지(1-1구역)의 재개발 단지인 '힐스테이트 녹번'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전체 13개동 전용면적 49~118㎡ 규모로 총 952가구 중 일반에는 26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88-13(은평뉴타운 A11블록)에 '은평 스카이뷰자이'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33층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361가구로 구성됐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 '비전 아이파크 평택'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총 585가구 전용면적 75~103㎡로 구성된다. 이 중 84㎡이하의 중소형 면적이 약 86%를 차지한다.

대우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00-1번지에 짓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69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방에서는 한국토지신탁과 대림산업이 앞장선다. 한국토지신탁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9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9㎡ 359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림산업은 부산 동구 수정동 초랑1-1구역에서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 초량'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총 939가구 중 7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동문건설이 울산KTX역세권도시개발구역에서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울산역세권 M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3층~지상 최고 38층으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25㎡, 503가구로 조성된다.

모아주택산업은 경북도청이전신도시 B1-3블록에 '모아엘가 에듀파크'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으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m²단일 면적으로 총 593가구를 공급한다.

한화건설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40번지에서 대원 2구역을 재건축하는 '창원 대원2구역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총 1530가구 중 일반에는 80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79~144㎡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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