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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방산수출 증가 반전에 주목, 올해 ‘유망’<대신證>

최종수정 2016.02.01 08:11 기사입력 2016.02.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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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공도윤 기자] 대신증권 이종형 연구원은 풍산에 대해 1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재고관련 손실로 부진했지만 방산수출 증가반전에 주목해야 한다”며 “올해 신동과 방산, 두 사업부 모두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풍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별도 317억원, 연결 257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28%, 32% 감소했다.
이종형 연구원은 “추정치대비 별도 영업이익은 부합하지만 연결은 12% 하회했다”며“구리가격이 전분기대비 7% 하락하면서 본사 신동부문에서 약 -130억원의 재고관련 손실이 반영됐고, 미국 자회사인 PMX도 약 400만 달러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신동부분 손실이 예상보다 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방산 수출액이 92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0%, 전년동기대비 78% 급증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한다”며 “그간 주춤했던 방산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올해 풍산은 신동과 방산, 두 사업부 모두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방산부문은 수출을 중심으로 연간 4~5% 수준의 안정적 성장 예상되며 방산에서만 연간 10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별도 1300억원, 연결 1330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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