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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수익성 제고와 자산가치 부각 ‘매수’ <한국투자證>

최종수정 2016.02.01 07:55 기사입력 2016.02.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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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신송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일 풍산에 대해 신동과 방산의 수익성 제고와 자산가치 부각 등 호재가 가득한 2016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최문선 연구원은 “신동산업은 관 제품의 축소 또는 폐지를 통해 압연제품을 늘린다”면서 “압연은 자동차, IT, 조선 등 전방산업이 다양해 신동 제품 중 수익성이 가장 높아 일반적으로 압여 제품은 압출 제품에 비해 이익이 1.5배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같은 신동사업의 구조 개편으로 가공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방산 부분은 내수와 수출이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방산 내수 매출액은 5630억원으로 전년대비 7% 증가할 전망”이라며 “전사를 통틀어 이익률이 가장 높은 중동 지역으로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이 제고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부산공장 개발은 올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이라며 “3월 또는 4월에 부산시의회가 개발 건에 대한 승인이 예상돼 하반기에는 부산도시공사와 풍산이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장 이전은 2017년까지 마무리해 2018년에 착공하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풍산의 100% 미국 자회사 PMX 증자 우려도 없이 자산가치도 부각돼 올해는 호재 가득하다고 최 연구원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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