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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원료의약품 공장 신축에 90억 투자

최종수정 2016.01.29 14:15 기사입력 2016.01.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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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원료의약품 공장 신축에 90억 투자


[아시아경제 팍스넷 정민정 기자] 파미셀은 울산광역시에 원료 의약품 생산 공장의 신축 및 확장 이전을 위해 90억원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미셀은 이미 지난 9월 울산시 온산산업공단에 3000평 규모의 공장용지를 51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파미셀은 올해 1분기부터 착공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까지 준공을 완료한 뒤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증가하는 원료의약품(Nucleoside, mPEGs 등) 수주물량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파미셀 울산공장은 원료의약품 생산으로 인해 풀 가동 중이며, 향후 증가하는 주문을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김성래 파미셀 대표는 “작년부터 기존 주 고객인 독일의 머크, 미국의 써모피셔로부터 뉴클레오사이드에 대한 수주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면서 “유전자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당사의 뉴클레오사이드에 대한 수주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는 미국 넥타, 벨기에의 다국적 제약사UCB에 납품도 예정되어 있어 생산시설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번 공장신축은 파미셀의 수익창출과 지속성장에 기여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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