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펩트론, 美 메사추세츠대와 FDA 연구과제 공동 수행

최종수정 2016.01.29 10:06 기사입력 2016.01.29 10:06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팍스넷 김진욱 기자] 펩트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주관하는 연구과제를 메사추세츠대학교 윤성규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제약기업 중에서는 펩트론만 참여한다.

이 과제는 약효지속성 주사제의 인·허가 기준 개선을 위한 것으로, 윤성규 교수 연구팀과 임상 전문가인 Garry Handelman 박사, 제제/제형 전문가인 Kevin Bittorf 박사 등이 프로젝트 팀을 이루어 진행한다. Astra Zeneca, Alkermes, Janssen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회사와도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에서 허가 받은 약효지속성 제네릭 주사제는 아직까지 전무한 실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펩트론을 포함한 약효지속성 의약품 전문개발기업이 수행한 실제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연구과제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FDA는 연구과제 결과를 활용해 제약회사가 임상시험 인·허가 기준을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최호일 대표는 “연구를 통해 해외 전문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의약품 개발의 핵심인 임상설계분야에서 당사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미 FDA로부터 임상시험에 대한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당사 제품의 개발 기간 단축과 개발비용 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