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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텍 “대유위니아, 中 진출 현지업체들과 협의 중”

최종수정 2016.01.29 09:58 기사입력 2016.01.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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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김진욱 기자] 대유위니아가 밥솥 ‘딤채쿡’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영업·유통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9일 “하반기 중국 출시를 목표로 영업·유통망을 갖춘 현지 파트너사를 물색하고 있다”면서 “2~3개사로 후보군을 압축해 협의하고 있으며 1개사와 손을 잡을지 복수의 파트너사를 둘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유위니아는 상하이에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딤채’(김치냉장고)와 ‘프라우드’(양문형냉장고) ‘스포워셔’(에어워셔) 등은 상하이 법인을 통해서만 공급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해외 가전업체가 현지 업체와 손을 잡는 것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땅이 크고 특색이 뚜렷해 유통망을 직접 개척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쿠쿠전자와 코웨이 또한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에 진출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금색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홍보하는 것도 중국 시장을 염두에 둔 마케팅 전략이다. 중국에서 부(富)를 상징하는 금색을 적용한 제품이 중국인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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