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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삼송·광명 '新오피스텔촌' 급부상

최종수정 2016.01.27 09:54 기사입력 2016.01.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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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종화 기자]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고양 삼송지구, 광명역세권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가 새로운 오피스텔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하철?도로망 개통, 복합쇼핑몰과 업무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가시화로 임대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피스텔 공급이 활발해졌고, 서울 강남권 및 도심 접근성이 좋아 서울 출퇴근 직장인 수요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역세권에 자리한데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 분양 성적도 좋다.

지난해 12월 광명역세권에서 분양에 나선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2차'오피스텔(437실)은 비수기임에도 평균 1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후 모든 면적형 계약이 완료됐다. 앞서 11월 삼송지구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시티 삼송(588실)도 평균 23대 1의 청약경쟁률로 100% 분양했다.

서울 강남권과 가까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강남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업무시설이 가깝다. 올 하반기에는 복합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도 개장할 예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하남시는 2014년 기준 인구증가율이 김포, 광주, 남양주에 이어 4위로 인구 유입이 많은 지역 중 한 곳이다.
하남미사강변도시에서는 2018년 개통되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촌이 형성될 예정이다.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The First(1420실)을 포함해 총 5700여실의 오피스텔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효성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지상 29층 규모 중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일부 실에는 베란다(테라스)가 설계되고, 원룸, 투룸, 4베이 아파트 구조까지 다양한 평면을 도입했다.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이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하남점도 7분 거리다.
미사·삼송·광명 '新오피스텔촌'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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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는 올해까지 7000여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삼송지구는 2017년 신세계복합쇼핑몰, 이케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강변북로와 연결되는 원흥~강매 도로 개통, GTX개통 등의 교통호재와 서울 도심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 BS&C는 삼송 상업지구8블록에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를 분양중이다. 지하6층~지상 29층 1개동 규모로 이 중 지상8~29층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47㎡ 638실로 이뤄진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10m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원흥~강매간 도로를 이용하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삼송지구에서 피데스피엠씨는 상업시설용지 9블록 ‘삼송역랜드마크(가칭)’ 976실을 올해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가깝다.

광명역세권에는 2014~2015년에 대우건설, 호반건설 등이 2300여실이 분양했다. 올 상반기에는 1000여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광명 역세권일대는 광명시 일직·소하동 19만5600㎡를 업무, 유통, 상업, 주거 등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코스트코 광명점,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이 문을 열었고, 미디어아트밸리, 석수스마트타운,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청약열기가 달아오른 지역이다.

에이스건설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서 ‘트리니티타워’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9층에 전용면적 25~65㎡ 총 507실이다. KTX광명역까지 걸어서 5분 내로 갈수 있고 강남순환고속도로(5월 예정), 수원~광명간 고속도로(4월 예정)를 통해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권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인근에 축구장 약 20배 규모의 새물공원이 조성된다.

태영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복합단지에 ‘KTX 광명역세권 데시앙’을 공급한다. 최고 49층, 6개동, 아파트 1500가구와 함께 오피스텔 192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40㎡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KTX지하철 1호선 광명역 역세권 단지로 투자수요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5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 '광명역자이타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전용 22~45㎡ 총 342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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