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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셈, 실적 대폭 개선 기대<현대證>

최종수정 2016.01.27 08:18 기사입력 2016.01.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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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김진욱 기자] 현대증권은 27일 제너셈에 대해 “기존·신규 장비의 조화를 통해 실적이 올해 큰 폭으로 호전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임상국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우수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쇄회로기판(PCB)용 레이저 마킹 장비(국내 시장점유율 1위)와 테스트 핸들러(비메모리부문 국내 1위)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특히 고수익 전자기파 차폐(EMI Shield) 공장 장비의 매출이 가세해 올해 실적 호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00년 설립된 제너셈은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주로 판매한다. 레이저 마킹 장비는 국내 시장의 90%를 차지하며 제너셈의 주 수익원 역할을 한다. 레이저 기술 기반 태양광용 장비와 고속 테스트 핸들러 등 신규 장비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있다. 주 고객사는 SkyWorks, SanDisk, LG이노텍, 삼성전기 등이다.

다만 임 연구원은 “장비 업체의 특성 상 전방 산업 및 고객사 투자 계획에 의해 영향을 크게 받으며, 실적 변동의 주 요인이 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너셈의 201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46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45%, 43.3% 증가한 수치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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