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2'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생 시즌1이 주인공 장그래가 '원 인터'에 입사해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면 시즌2는 그가 퇴사하고 '온길 인터'에 들어가고 나서의 이야기다.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임시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웹툰 미생2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출연할 의사가 있나"라고 묻자 "시켜만 주시면 '감사합니다'라며 할 것 같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웹툰 '미생2'는 매주 화, 금요일에 연재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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