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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 美 FDA 승인으로 본격 매출 발생 <교보證>

최종수정 2016.01.21 08:17 기사입력 2016.01.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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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신송희 기자] 교보증권은 21일 씨티씨바이오에 대해 미국 FDA 승인과 함께 최대 시장 미국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성환 연구원은 “동물 사료용 호소제인 씨티씨자임은 지난 16일 미국 FDA 승인을 발표했다”면서 “올해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글로벌 기업과 미국 내 유통을 통한 MOU 체결로 올해 230억원에서 300억원 규모의 매출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전 세계 사료의 약 25%를 생산하는 세계 1위 동물약품 사료첨가제 시장이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제약사인 애보트사와 개량신약인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필름형, B형간염치료제 필름형, 역류성식도염치료제 등 아시아 9개국과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B형 간염치료제는 지난해 3분기 애보트사와 대웅제약을 통해 필름형 제품으로 국내 매출이 발생했다.

최 연구원은 “비아그라 필름형 제품은 글로벌 87개국 계약으로 러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순차적으로 ODM 공급을 시작할 전망”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0%, 276.3% 증가한 1422억원, 105억원으로 전망된다. 씨티씨바이오의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동물약품 74.6%, 인체약품 25.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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