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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마트글로벌, 작년 실적 대폭 개선 "고성장 지속"

최종수정 2016.01.20 14:47 기사입력 2016.01.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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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마트글로벌 쇼룸에 비치된 '스마트글라스' 제품 모습

지스마트글로벌 쇼룸에 비치된 '스마트글라스' 제품 모습


[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 지스마트글로벌 은 20일 대폭 개선된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고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유지, 올해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지스마트글로벌의 지난해 매출액은 471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0%, 393% 급증했다. 스마트글라스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51% 늘어난 276억원, 영업이익은 78억으로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순이익은 법인세 이연효과로 103억을 기록, 85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기성 지스마트글로벌 대표는 올해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 관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스마트글라스부문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의 타임스퀘어처럼 건물 전체를 광고판으로 사용하는 ‘자유표시구역’의 허가가 핵심인데 이로인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타임스퀘어는 연간 1억명의 사람이 모이고 뉴욕시가 연간 550억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21세기형 관광사이트"라며 "국내 관광활성화의 킬아이템으로 스마트글라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홍콩 중심가와 중국 베이징에 대규모 스마트글라스 설치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설치가 완료되면 레퍼런스 사이트 구축이 완료됨으로써 올해는 스마트글라스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스마트글로벌에 따르면 자유표시구역 지정은 지역체단체장이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요청하고 위원회를 열어 지정하게 된다. 오는 7월6일부터 정식 발효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개정안 발효로 미디어파사드를 통한 관광산업 및 광고산업 활성화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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