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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클라우드 효과로 최대 분기 실적 기대<한국투자證>

최종수정 2016.01.18 08:22 기사입력 2016.01.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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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공도윤 기자] 한국투자증권 안형준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에 대해 18일 “성수기효과와 클라우드 매출 증가로 최대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안 연구원은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1.3% 증가한 426억원, 영업이익은 19.1% 증가한 119억원으로 전년·전분기대비 큰 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 2014년 4분기 기업지배구조 재편을 통한 경영효율화에 성공하며 설립 이래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 추가로 클라우드 투자 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다시 경신할 것으로 예상됐다.
안 연구원은 “2015년 4분기 기준 클라우드 ERP 고객수는 8000개, 클라우드 매출액은 71억원이 예상된다”며 “클라우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3.4% 증가, 전체 매출액의 16.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2011년 완공된 D-클라우드센터와 당시 출시한 클라우드 ERP의 투자효과가 2015년부터 발현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1년 157개였던 클라우드 ERP 고객수는 2015년 8000개로 증가, 클라우드 매출액은 2011년 4억원에서 2015년 241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안 연구원은 “견조한 성장세는 2015년 9월 클라우드발전법 시행으로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산업과 함께 지속될 전망”이라며 “클라우드컴퓨팅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해외 보안 프로젝트 수주, 인터넷은행 출범과 금융거래 제출서류 간소화 등에 따른 전자문서센터 성장 가능성, 종교인 과세에 따른 세무회계사무소의 증가 가능성도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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