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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첫 사회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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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학생에 방한용품·학용품 담은 '드림팩' 전달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코오롱 그룹 신입사원 98명이 7일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신학기 용품 키트 '드림팩'을 제작하며 공식적인 첫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이 드림팩은 총 44개 지역아동센터 1430명에게 전달됐다.
2012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은 저소득층 초·중학생들에게 방한용품과 신학기 용품을 담은 키트를 전달하는 코오롱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코오롱사회봉사단 서창희 총단장(중앙 좌측)이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중앙 우측)에게 드림팩을 전달하고 있다.

▲코오롱사회봉사단 서창희 총단장(중앙 좌측)이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중앙 우측)에게 드림팩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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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임직원은 지난 한 해 매월 급여일마다 기부천사게이트를 통해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 성금을 모아왔다. 기부천사게이트는 매월 급여일 본사 출입구에 설치돼 직원들이 통과할 때마다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부 창구다.

한편 이날 신입사원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한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저소득층과 장애아동들의 비전 성취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 '헬로 드림'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협력기관인 기아대책(FHI)과 함께 하고 있다. 기아대책은 1971년 설립된 국제구호단체로 1989년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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