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렉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렉시는 5일 한 매체를 통해 "결혼식은 가족끼리만 모여서 소박하게 할 생각이다. 결혼식보다는 남편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렉시는 "남편과 이미 부부고, 같이 살기 때문에 굳이 결혼식을 올리고 싶진 않았지만 어떤 분이 결혼식은 '여자 좋으라고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2003년 정규 1집 'Lexury'를 발표한 뒤 타이틀곡 '애송이'로 사랑받은 렉시는 이후 4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2013년 엠넷 '쇼미더머니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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