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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환경 오염 관심 증가 수혜주”<유진투자證>

최종수정 2016.01.04 11:45 기사입력 2016.01.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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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유진투자증권은 4일 나노에 대해 환경 오염에 관한 관심 증가에 따른 수혜주라는 분석을 내놨다.

나노는 발전설비,선박,자동차등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수증기로 환원시키는데 필요한 촉매제와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질소산화물제거시장은 각국 정부의 규제강화와 광범위한 산업의 적용가능성으로 풍부한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지난해 디젤차량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조작한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사건을 계기로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촉매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자동차 시장의경우, 지난 9월부터 디젤차량에 대한 유로6규정(유로5대비질소산화물배출허용량1/5 낮춤,미세먼지1/2감축)을 적용하면서 디젤차량에 대한 후처리장치의 추가장착이 필요하고, 파리기후 협약을 바탕으로 국가 대기환경규제강화 및 관리감독확대가 예상돼 나노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노는 또 독일과 노르웨이등에서 각각 10억원 8억원 규모의 수주를 받으며 해외 수주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실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 연구원은 “중국이 역사상 가장 엄격하다고 평가되는 ‘신환경 보호법’을 올해부터 시행함에 따라 환경과 관련된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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