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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웹툰·엔터테인먼트社 지분 인수…사업다각화로 시너지 기대

최종수정 2016.01.04 12:33 기사입력 2016.01.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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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이정희 기자] 원사 전문 제조 코스닥상장사 가희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웹툰 및 웹드라마 제작업체인 ‘클로버이앤아이’와 연예엔터테인먼트회사인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클로버이앤아이는 모바일 콘텐츠 기업으로 웹툰 제작 및 코믹스 수입을 통해 원천콘텐츠를 확보하고 영상화 하는 등의 전략으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의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회사다.

지난해 7월 클로버이앤아이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인기 웹툰·만화를 위주로 한 작품들을 영상화하기 위한 공동 투자·제작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해 10편의 웹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이다.

올해는 웹툰 콘텐츠를 기반한 자체 사업영역을 확장해 매출의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또 웹툰 콘텐츠 사업이 국내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 진출할 계획이다.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영화배우인 하정우가 속해있는 판타지오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영화배우 주상욱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회사다. 현재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현재까지 지속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지분취득을 통해 가희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향후 회사의 경영성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과감하게 투자한 것”이라며 “현재 또다른 엔터테인먼트사도 인수를 검토중에 있으며 실제 이익이 발생하는 엔터테인먼트사들을 인수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다양한 신규사업 진출에 있어 이번 엔터테인먼트사의 지분 인수는 자체 마케팅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의 확보는 물론 중국시장 진출 등 회사의 글로벌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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