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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정책 수혜 기대감 ‘목표가↑’

최종수정 2016.01.04 09:01 기사입력 2016.01.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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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김진욱 기자] KDB대우증권은 4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2015년 4분기 이익 개선세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7만9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태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578억원, 영업이익은 0.5% 늘어난 1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임플란트와 치과용 의자의 성장으로 국내 매출이 13.6% 늘었으며 고마진 임플란트의 매출 성장으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오스템임플란트의 국내 매출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70세 이상부터 적용되던 치과 임플란트 보험 급여가 올해 7월부터 65세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기 때문. 김 연구원은 “적용 대상 확대로 인해 780억원 규모의 신규 급여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면서 “오스템임플란트는 브랜드 제고와 품질 개선에 노력해와 급여 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매출에 대해서도 “올해 치과용 의자가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 매출 증대에 긍정적”이라면서 “임플란트 또한 직접 마케팅 전략과 교육 확대 등의 효과로 중국 내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시장에서 판매 유닛 수 기준 1위, 매출액 기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목표주가 상승에 대해 김 연구원은 “2016년 지분법 손실 감안 주당순이익(EPS)에 종전과 동일한 36배를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 포인트로 △임플란트 급여 정책 수혜와 △국내·외 점유율 확대 △표면처리 개선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 등 2016년 출시되는 신제품 등을 꼽았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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