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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유통망 확장 긍정적…호황국면 진입

최종수정 2015.12.04 08:27 기사입력 2015.12.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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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신송희 기자] SK증권은 4일 에넥스에 대해 핵심경쟁력인 유통망 확장을 진행 중으로 B2C사업도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호황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엌가구, 인테리어가구업체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컨텐츠와 채널확장 능력으로 평가 받는다.
김기영 연구원은 “에넥스는 건설사 대상 B2B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재무적 어려움에 따른 채널확장이 부진했다”면서 “2년여간에 걸친 부엌, 인테리어가구 시장 호황으로 영업실적이 턴어라운드 하고, 자사주 매각 및 영업현금을 통해 B2C 사업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2017년까지 입주시장 호황으로 가구 교체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넥스는 올해와 내년 중 매년 20개 내외의 대리점 오픈으로 B2C사업이 15~20% 성장하는 시기가 올 것으로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는 “B2B 시장은 견조한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상위권 업체 위주로 재편돼 이익률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B2C 시장에 영향을 주는 입주 및 이사 수요는 새 아파트에 대 대한 수요 증가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자재주의 전반적인 업황 모멘텀이 약화됐지만 중장기적인 영업실적 호조를 반영해 주가는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신송희 기자 shw101@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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