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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출범, 결제솔루션·본인인증·신용평가 수혜

최종수정 2015.12.01 08:00 기사입력 2015.12.01 08:00

[아시아경제 팍스넷 공도윤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카카오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와 KT가 주도하는 K-뱅크가 선정됐다.
이에 NH투자증권 홍성배 연구원은 1일 “새로운 은행 출범과 관련해 결제솔루션, 본인인증, 신용평가관련 종목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먼저, 결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은 통합 결제플랫폼 구축 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결제시스템은 기존 방식과 달리 IT업체와 은행, 신용카드사 등의 역할을 인터넷전문은행이 도맡게 될수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셀프뱅킹(Self-Banking)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사업 확대 시 통합결제플랫폼 구축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홍성배 연구원은 “플랫폼 구축 시 현재 5~6단계에 걸쳐 이뤄지는 결제가 3~4단계로 단순해 질 수 있는데, 컨소시엄 내 관련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 주도의 시스템 구축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주로는 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다날, 코나아이, 한국정보통신을 꼽았다.

다음은 본인솔루션 보유기업군의 혜택이 기대된다. 본인인증도 인터넷전문은행을 구성하는 핵심기술이다. 비대면 업무가 대부분이어서 정확한 본인인증이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홍 연구원은 “본인인증방식은 매우 다양한데, 크게 지식기반인증, 소지기반인증, 생체기반인증 등으로 구분된다”며 “최근 지문?손바닥정맥?홍채?안면?음성 등을 이용한 생체기반 인증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현재 국내 및 해외 기업들이 이러한 인증방식을 통해 본인인증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홍 연구원은 “생체기반인증방식도 복제의 위험이 존재하며 도용되었을 경우 교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며 “결국 보안성 측면에서 다른 인증방식과 결합하는 2채널 이상의 인증이 가장 안전할 것으로 판단되며, 결국 비밀번호 입력과 같은 지식기반인증이나 신분증 확인 등과 같은 소지기반인증이 생체기반인증과 병행되는 것이 가장 선호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관련주로 한국정보인증, 민앤지, 인포바인, 모바일리더, 브리지텍, 이니텍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신용평가 관련기업들의 수요 증대가 기대된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시 신용평가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데, 이때 CB업체(Credit Bureau)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CB업체들은 신용거래내역과 관련정보를 수집하여 평가하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신용평가 데이터가 방대하며, 신용정보조회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다.

홍 연구원은 “이들의 데이터가 컨소시엄 내 빅데이터와 융합되면 고객 신용등급이 적절하게 재평가되고, 세분화될 수 있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취지에 맞는 적절한 금리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관련주로는 NICE평가정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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