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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전망 개선…펀드 넣을까 말까?

최종수정 2015.11.18 13:44 기사입력 2015.11.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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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상반기 경기 둔화 우려로 글로벌 시장을 흔들었던 중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위안화의 IMF SDR(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 편입을 비롯해 선전증시와 홍콩증시를 잇는 선강퉁 시행 ,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지수 편입 등 호재가 많기 때문이다.
상해종합지수 역시 최근 IPO재개와 신용증거금 상향 조정 악재에도 불구하고 3600포인트를 지켜내는 모습이다.

이에 힘입어 최근 중국본토증시에 투자하는 펀드 역시 수익률이 약진하고 있다. 18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기준 중국본토 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8.49%로 일본(4.94%), 유럽펀드(3.26%)를 앞서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 상당수는 펀드투자에 있어서는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견해다. 최근 중국 펀드 수익률이 다소 좋아졌지만 적극적으로 뛰어들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이형일 KEB하나은행 PB사업본부장은 "중국이 더 좋아졌다는 시각보다 투자할 만한 다른 지역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국펀드가 주목받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중국의 성장잠재력이 꺽이긴 했지만 중국 내수에 대한 성장 부문은 남아있다"면서 "중국 내수주에 투자하는 중국펀드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한승우 KB국민은행 강남PB센터 팀장은 "최근 SDR편입 이슈로 인한 위안화 가치 위상과 중국 정부 정책이 세계 경제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펀드 투자에 있어서는 부정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중국에 대한 낙관론이 나오고 있지만 중국 펀드 투자자들은 추가 투자보다는 분할 매도를, 포트폴리오에 중국펀드를 넣기 희망하는 투자자라면 조정장에서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반면 일각에선 지금이 투자 적기라는 의견도 나온다. 김현수 우리은행투체어스강남PB센터 팀장은 "중국 증시가 좀 더 하락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볼 때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만 올인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분할 매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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