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아파트 선호...주거환경 쾌적

[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춘 알짜 아파트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자의 자연회귀 욕구와 건강한 삶에 대한 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다.

김포 한강 신도시에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분양하는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 2차’는 단지 안팎이 공원으로 둘러 쌓여 있어 한강신도시를 대표할 역세권 힐링 아파트로 꼽힌다. 단지 옆으로 13만제곱미터 크기의 대규모 은여울 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중앙광장 조성으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입주민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텃밭이 조성되는 등 친환경 프리미엄 라이프를 선사한다.

단열과 외부 소음차단 효과가 뛰어난 아파트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모서리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 발생과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했다, 모든 창호에 외부소음과 냉기 차단에 효과적인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소음을 막아준다.

또한 인근에 이마트, 김포생활체육관 등이 위치해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췄다.

교육 및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도곡초등학교(가칭, 2019년 개교예정)와 은여울중학교 등이 위치한다. 데크방식을 도입해 보행자와 차량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단지 입구에 통학차량 드롭오프존을 마련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김포도시철도 마산역(2018년 개통 예정)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있고, 서울역, 강남역 등과 연결되는 광역버스(M-BUS) 정류장이 가까워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이용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도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가장 강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브랜드 아파트지만 평균 분양가격은 990만원대로 한강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전용 74㎡가 3억600만원대, 전용 84㎡가 3억3000만원대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 세상 한강신도시2차는 단지 바로 옆에 약 13만제곱미터 규모의 대규모 근린공원인 은여울 공원이 있어서 매우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아파트다”며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도 높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 2차’는 현재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계약금은 계약시 1천만원 납부 후 1개월 후 계약금 잔금을 납부하도록 해 계약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를 지원해 금융혜택까지 더했다. 경기 김포시 마산동에 지하 2층~29층, 8개동, Ac-07a블록, 전용면적 74~84㎡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74m²ⓐ104세대, 74m²ⓑ200세대 , 84m²ⓐ353세대 , 84m²ⓑ150 등 총 807가구로 지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31)997-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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