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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시대 안티에이징, 교육, 엔터 유망

최종수정 2015.11.17 07:52 기사입력 2015.11.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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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공도윤 기자] 불경기로 소비심리는 위축됐으나 안티에이징, 자녀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스스로를 위해 가치를 두고 소소한 만족을 얻으려는 자기 만족적 산업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NH투자증권은 17일 “자기만족형 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관련 투자 유망주로 휴메딕스, 바이오랜드, 정상제이엘에스, 손오공, 인포마크, YG PLUS, 아프리카TV를 추천했다.

안티에이징 산업에 대해 NH투자증권은 “나이, 성별을 초월해 자신을 가꾸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필러와 보톡스의 향후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시장의 경우 필러와 보톡스를 합친 시장 규모는 2000억원 수준이며, 필러는 시술비용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안전측면에서 빠르게 성장(연평균 11.6% 성장 전망)해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필러와 관절염 치료제를 제조하고 있는 휴메딕스와 화장품 원료를 중심으로 필러 등 고수익 사업으로 다각화가 진행 중인 바이오랜드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완구산업과 교육산업에 대해서는 경기침체가 지속돼도 내 아이를 위해서는 지갑 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심리가 201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국내 교육 업체 중 신규사업 성장이 돋보이는 정상제이엘에스, 국내 완구 제조 업체로 터닝메카드로 실적호조를 보이고 있는 손오공을 추천했다. 인포마크는 키즈폰 제조 업체로 자녀의 안전을 위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엔터테인먼트 관련 산업에 대해서는 “소비 증가율은 정체하는 반면 오락, 문화 지출은 총소비 대비 연평균 2%p 추가 성장했으며 콘텐츠 산업의 경우 연평균 10% 성장 중”이라며 “이는 1인 가구 증가와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콘텐츠 컨버전스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YG PLUS와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시장 확대의 수혜가 예상되는 아프리카TV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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