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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래산업, 中 반도체업계 M&A 광폭 행보 소식에 ‘↑’

최종수정 2015.11.03 09:39 기사입력 2015.11.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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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김진욱 기자] 중국 반도체업체가 대만 기업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미래산업이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36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일대비 6.30%(39원) 오른 658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약 1200억위안(약 21조원)을 들여 반도체 산업 집중 육성을 선언한 중국 정부는 최근 칭화유니그룹을 앞세워 전방위적인 M&A에 나서고 있어 미래산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최대 반도체업체인 칭화유니그룹이 대만 반도체회사 파워텍테크놀로지에 6억달러(약 683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에 나선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이유는 단기간에 기술을 습득하고 촘촘히 쌓여있는 특허장벽을 넘기 위해서는 M&A가 최적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미래산업은 현재 최대주주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적대적 M&A 세력이 가세할 경우 경영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칭화유니그룹은 미국의 반도체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인수를 시도했으며 자회사를 통해 지분 인수한 미국 스토리지업체 웨스턴디지털을 통해 샌디스크를 우회 인수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휴렛패커드(HP)의 중국 네트워킹사업부인 에이치쓰리씨(H3C)의 지분 51%를 매입하는 등 M&A를 통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지속하고 있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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