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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비수기 3Q 깜짝 실적…"4Q 실적 성장 이어질 것"

최종수정 2015.10.29 13:02 기사입력 2015.10.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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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배요한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8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371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수치이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362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의 사업 특성상 매년 3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다. 그러나 이번에는 예년과 달리 전 사업 분야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ERP(전사자원관리) 사업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지지하는 가운데, ERP를 중심으로 보안, 그룹웨어, 전자금융 등 모든 솔루션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공급했던 전략이 잘 맞아 떨어진 결과다.
실제, 최근 강화된 보안 이슈로 이 회사의 보안·그룹웨어 사업은 134% 이상 큰 폭 성장했다. 또한, 전자금융을 비롯한 기타 사업 분야도 활력을 띄면서 분기 호실적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 사업 역시 전년 대비 36% 증가하며 분기 매출 상승을 뒷받침했다.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사업에 필수적인 핵심 선행 투자를 빠르게 마무리해 클라우드 사업관련 인프라, 솔루션, 인력, 기술력, 노하우 등을 완벽히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분기의 실적 호조세가 3분기까지 이어지고, 매출 상승이 영업이익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사업 구조를 탄탄하게 갖췄다”며 “더존비즈온의 최대 성수기인 올 4분기는 기존 ERP 사업뿐 아니라 클라우드 등 신사업 성장세도 가세해 긍정적 실적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배요한 기자 yohan.ba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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