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현대아울렛이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해당 기간 동안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패션의류·잡화·아동복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할인율(30~50%)에서 10~30%를 추가 세일해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코치, 에트로, 질샌더, 오일릴리, 폴로랄프로렌 등 100여개로 개점 이래 가장 많은 브랜드가 추가 세일에 들어간다.
또 이스트존 행사장에서는 밀레, 베네통, 시슬리, 소다 등의 브랜드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밀레 티셔츠 3만5000원, 시슬리 거위털 패딩 19만9000원, 소다 남·여화 4만9000원 등이다.
아울러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당일 50·100·200만원 이상 구매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2·3·6만원을 증정하고, 현대카드·하나카드·국민카드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착한 상품 기획전>을 열어 가을·겨울 이월 상품을 50~80% 할인해 판매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스트 패딩 7만9000원, 쥬크 재킷 9만9000원, 네파 경량다운 12만9천500원 등이다.
또 각 층별로 <1/2/3/4만원 균일가 줄서기 상품전>도 진행해 스케처스 남성워킹화 1만원, 엠폴햄 셔츠 2만원, 흄 겨울 야상 3만원, 르카프 캐주얼운동화 4만원 등에 판매한다.
이밖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1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국민카드, 하나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할인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점별로 다양한 특가 상품도 판매한다"며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앱에서 쇼핑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면 저렴한 상품을 '특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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