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LINE Let’s Get Rich)이 태국 최대 게임쇼인 'TGS&빅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모바일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의 경우 온라인 '모두의마블'이 온라인부문 대상, 지난해에는 모바일 '모두의마블'이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
넷마블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모두의마블이 현지에서 주는 가장 큰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현지 이용자분들이 게임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지난 2013년 6월 11일 국내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에 진출해 누적 다운로드 1억 2000만 건, 누적매출 4000억 돌파했고 전 세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합 모바일 게임 매출 10위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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